`론스타` 유회원 전 대표, 대법원 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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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주가조작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유회원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가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대법원 홈페이지(사건번호 2011노806)에는 유 전 대표가 변호인인 법무법인 충정을 통해 제출한 상고장이 접수된 사실이 올라 와 있습니다.
하지만 론스타의 자회사인 LSF-KEB홀딩스는 아직 상고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6일 파기환송심에서 서울고등법원은 유 전대표에게 징역 3년을, 론스타에 벌금 250억원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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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