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극의 영웅`으로 불리는 배우 존 웨인의 유품 700여 점이 경매에 나와 530만 달러에 거래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경매업체 헤리티지 옥션에 따르면 웨인이 1968년 작품 `그린베레`에서 쓰고 나왔던 미 특수부대 모자가 약 18만달러, 원화로 약 2억원에 거래돼 무대의상 모자 분야에서 종전 최고가 기록을 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진영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개인정보보호법 `우왕좌왕` ㆍ"국내 3대 은행그룹 수익성 세계 하위권" ㆍ“경기하강 위험 커지고 있다” ㆍ[포토]예상치 못한 하지원의 `뒷태` 반전 모습 찰칵 ㆍ[포토]화성인 남자외모녀의 변신 전과 후 사진 화제 "와~ 놀라워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