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자매결연 전통시장 상인 자녀, 지역 어린이들을 국립현대미술관에 초청해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참가 어린이들은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지난 9월 2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서울 중랑구 우림시장은 물론, 강북구 수유마을시장, 금천구 남문시장 등 3개 시장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8일 남문시장을 시작으로, 10월 22일 우림시장, 11월 12일 수유마을시장 등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이후에도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극장 등 문화부 소속 문화 시설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문화 나눔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고물가에 남성도 `깐깐한 소비` ㆍ반도체 재고가 심상치 않다..세계 반도체 재고 12분기만에 80일치 초과 ㆍ큰 손들도 속수무책..1억 이상 고액 투자자도 폭락장서 투매 ㆍ[포토][건강] 가을 꽃차 마시고 꽃처럼 예뻐지자 ㆍ[포토]애인 만드는 최고의 알바는 "서빙", 가장 고독한 알바 1위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