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35년 된장 라면 비법 육수 大공개! 모자의 한 맺힌 사연은?
[오선혜 인턴기자] 35년 된 된장이 들어 간 일품 된장 라면의 시크릿 육수가 공개됐다.

10월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박용우 연출/ 이하 '스타킹')에서는 박남수씨 모자가 출연해 어머니만 담글 수 있는 된장으로 끓인 된장 라면의 비법을 전수했다.

앞서 KBS '남자의 자격' 라면 대회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던 박남수씨는 비밀의 육수를 붓고 청양고추와 양파를 넣어 라면을 끓였다. 이후 강호동의 취향과는 반대로 면 보다 2분의 1 분량의 스푸를 먼저 넣은 그는 티스푼 하나 양의 된장을 체에 푼 뒤에야 가스레인지의 불을 켰다.

라면이 완성된 후 맛을 본 패널들은 탄력적인 면발과 칼칼하고 구수한 육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박남수씨는 "육수의 비밀은 쌀뜨물"이라며 자부심 어린 된장 라면의 핵심 요소를 밝혔다.

한편 35년 된 시크릿 된장의 비밀을 공개한 박남수씨는 어머니가 큰 돈을 빌려준 지인에게 소송 사기를 당한 사연을 털어 놔 패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사진출처: SBS '스타킹' 방송 캡처) 해당 콘텐츠 바로가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완벽한 '연예인' 스타일의 대원칙 '네 자신을 알라'
▶ ‘위대한 탄생’ 엄친딸 차여울, 1탄에 이어 2탄에도 합격
▶ 홍수현, 반전 과거모습 화제! 풍만한 가슴 라인 ‘말도 안돼~’
▶ ‘슈스케3’ 울랄라세션 박광선, 케이윌 가이드보컬 출신? ‘우월스펙 화제’
▶ 임윤택 위암 4기 판정, 장기 올스톱 생방송 적신호 불구 ‘open arms 극찬’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