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행이 지자체 금고 지정기준과 국민주택기금 최급은행 입찰조건 등에서 역차별을 받는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지방은행들이 시중은행보다 자본건전성이 양호한 수준임에도 일부 기준에서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행안부의 지자체 금고지정 기준을 지역사회 기여실적에 따라 적용되도록 개선하고, 국민주택기금 취급은행을 선정할 때 지방은행이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신용융자 잔고, 22개월 만에 `최저` ㆍ"보험금 때문에...지적장애女 돈 훔치고 살해시도까지" ㆍ삼성전자 3분기 `깜짝 실적`..영업익 4조2천억 예상상회 ㆍ[포토][건강] 가을 꽃차 마시고 꽃처럼 예뻐지자 ㆍ[포토]애인 만드는 최고의 알바는 "서빙", 가장 고독한 알바 1위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