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에코송 프로젝트 '초록별이 되는 꿈''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작곡가 심현보(왼쪽), 가수 정인(오른쪽 세번째), 이현우(오른쪽 두번째), 이충언 PD(오른쪽)와 작사에 참여한 청취자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환경부와 KBS 2FM 이현우의 음악앨범이 공동제작한 에코송 프로젝트 '초록별이 되는 꿈'은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녹색생활 활성화와 국민의 실질적인 참여의 계기를 마련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작곡가 심현보가 곡을 맡고, 350여명의 청취자 공모를 통해 노랫말을 완성한 에코송 '초록별의 꿈'은 가수 이현우, 정인, 데니안이 함께 불렀으며 오는 10일 음원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 수익금 전액은 좋은 일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