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장범준 "투개월 팬들에게 혼날까 걱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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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투개월 김예림과의 러브라인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오디션 Mnet<슈퍼스타K3>의 생방송 뒷 이야기를 다룬 Mnet<슈퍼스타K3 백스테이지>가 오는 7일 금요일 밤 10시 30분부터 30분간 매주 방송이 되는 가운데, 4차 지역 예선이었던 슈퍼위크 기간 투개월 보컬 김예림과 풋풋한 러브라인으로 주목 받았던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혼날까 걱정됐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장범준은 “처음에 투개월 팬들에게 이제 혼나겠구나 솔직히 걱정이 컸었다”며 “예림이가 사실은 19살도 아니고 18살이다. 그리고 나는 23살이다. 이건 범죄에요 범죄. 조심해야 합니다”며 솔직한 귀여운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준 것.
뿐 아니라 TOP11 남자 오디션 도전자들은 이상형으로 투개월의 김예림을 지목해 역시나 최근 남자팬들 사이 여신으로 자리 잡은 김예림의 인기를 증명했다.
실제 투개월 김예림은 지난주 슈퍼스타K3 첫 생방송때 물 오른 미모로 방송 직후 온라인서 화제를 모았었는데, 이에 대해 지난 생방송 현장을 찾은 김예림의 가족들은(이모, 사촌동생 등) “처음에 예림이를 못 알아봤다. 너무 예뻐져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여기에 대해 김예림은 “살이 빠져서 변한 거 같기도 하고 또 화장을 하다 보니 더 달라 보이는 거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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