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학점은행제 장학생 30명 선발…30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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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제2기 학점은행제 장학생 3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씩, 연간 9000만원을 KSD나눔재단을 통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기 장학생은 경영, 컴퓨터공학, 항공정비, 미용, 호텔조리 등 다양한 직업기술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에 재학중인 학습자들로 선발됐다. 작년 1기 장학생 대비 50% 많은 장학금을 받게 된다는 게 예탁원 측 설명이다.
학점은행제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평생교육진흥원이 소외계층의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해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다.
김경동 예탁원 사장은 "앞으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평생교육 학습자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번 2기 장학생은 경영, 컴퓨터공학, 항공정비, 미용, 호텔조리 등 다양한 직업기술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에 재학중인 학습자들로 선발됐다. 작년 1기 장학생 대비 50% 많은 장학금을 받게 된다는 게 예탁원 측 설명이다.
학점은행제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평생교육진흥원이 소외계층의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해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다.
김경동 예탁원 사장은 "앞으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평생교육 학습자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