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번의 입맞춤’ 시청자, 류진-김소은 첫 키스는 언제? ‘러브라인 기대’
[우근향 기자] ‘천 번의 입맞춤’의 ‘우주커플’ 김소은과 류진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이 예사롭지 않다.

귀엽고 깜찍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김소은과 무뚝뚝하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의 류진이 회를 거듭할 수록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로맨스를 보며 가슴 설레여하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을 향해 ‘우주커플’의 결혼 전 더 많은 로맨스 장면을 보여줄 것을 간곡하게 요청하며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데이트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김소은과 류진의 불발된 키스신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며 ‘우주커플’의 첫 키스를 애타게 기다린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해 두 사람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하기도 했다.

김소은과 류진 커플의 높아지는 인기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관계자는 “두 커플의 데이트 분량을 늘려달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끊이지 않고 있어 로맨틱한 모습을 조금 더 늘리기로 했다. 나이차가 나는 커플이라 걱정했는데 시청자들이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놀랍다"며 시청자 반응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번 주 MBC ‘천 번의 입맞춤’에서는 카메라 기자와 단 둘이 출장을 가게 된 김소은을 향해 출장을 반대하는 류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 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점점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은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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