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노벨문학상에 트란스트뢰메르 입력2011.10.06 20:13 수정2011.10.06 20: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속보]올해 노벨문학상은 스웨덴의 국민시인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80)에게 돌아갔다.스웨덴 한림원은 6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스웨덴의 시인이자 번역가인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죽은 나무는 수많은 객실을 갖춘 호텔" [서평] 나무는 죽어서 두 번째 삶을 산다. 균류부터 곰팡이, 곤충, 인간까지 말라 죽은 나무는 어떻게 다른 생물과 더불어 화려한 두 번째 삶을 시작할까.<고목 원더랜드>는 고목(枯木)에서 펼쳐지는 생태계를 다룬 책이다. 죽... 2 한국인의 ‘얼죽아’ 사랑…일제 강점기 때도 있었다 [서평] 2023년 2월 프랑스 통신사 AFP가 한국인의 커피 문화 중 하나인 ‘얼죽아’를 ‘Eoljukah’라는 영문으로 집중 조명을 한 적이 있다. ‘얼죽아&rsquo... 3 오로지 빨간색 물감으로만 그린 산수화 ... 이세현의 '붉은 산수 세계'가 열렸다 강렬한 붉은 색 그림들이 미술관을 점령했다. 눈길이 닿는 곳엔 모두 '빨간색' 뿐이다. 빨간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구름과 하늘, 산과 바다 등 자연의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새빨간 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