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도플갱어’ 유민규, 9등신 황금비율-부드러운 미소 女心  ‘눈도장’
[우근향 기자] tvN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꽃미남 캐스팅 오!보이’ 도전자 유민규가 9등신 몸매를 뽐내며 ‘강동원 도플갱어’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10월3일 첫 방송된 tvN ‘꽃미남 캐스팅 오!보이’(이하 ‘오!보이’)에서 베일에 쌓여있던 도전자들이 공개된 것.

189cm의 황금비율과 부드러운 미소를 지닌 유민규(25세)는 배우 강동원을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신체비율로 매력을 과시하며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과시했다.

모델과 배우 경력을 지닌 만큼 첫 번째 미션인 스포츠 의류 브랜드의 CF모델로 발탁되며 선전을 펼쳤지만, CF 촬영 현장에서 포즈가 콘셉트와 어울리지 않는 다는 이유로 또 다른 도전자 김재영과 교체되는 시련을 경험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쉬움과 승부욕이 폭발한 유민규를 향해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앞으로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한편 ‘오!보이’는 신예 8명이 7주간 CF, 화보 촬영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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