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성배 아나운서의 열애상대가 짝에 출연했던 탁예은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이성배 아나운서와 탁예은은 지난 4월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둘은 방송이라는 공통점과 성격이 잘 맞아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나운서는 최근 MBC 라디오 홍은희의 음악동네와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어 사람들의 궁금증이 많았던 상황. 그 상대가 탁예은이라는 게 알려졌지만, 그동안 이성배 아나운서는 방송 초보 탁예은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배려로 이 사실을 숨겼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현재 생방송 금요와이드, 경제매거진 M을 진행하고 있으며, 탁예은은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두 더 지(Do the G)를 통해 방송계에 입문한 뒤, SBS `짝`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이어 지난 4월 MBC 신입사원에 도전자로 출연하며 이성배 아나운서와 인연을 맺었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전셋값, 매매가의 60% 육박..5년만에 최고 ㆍ"맨유 박지성 일시귀국, 무슨일?" ㆍ대출받은 병의원, 압류당하는 요양기관 증가 ㆍ[포토]김장훈 "별명이 유학원, 만나는 여자마다 외국行" ㆍ[포토]연애 끝낸 후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 무엇? 男 vs 女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