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수입사인 ㈜FMK는 5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에서 신차 'FF' 론칭 행사를 열고 시판에 들어갔다. FF는 '페라리 포(Ferrari Four)'의 약자로 4인승, 4륜구동을 의미한다. 12기통 6262cc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다. 가격은 4억5000만원대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