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올해의 브랜드 대상] 파리바게뜨, 전국 2900여개 매장…푸드뱅크 사업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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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국내에 유럽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발전시키며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 온 대표적인 브랜드다. 1986년 첫 매장을 연 이래 현재 29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트렌드를 앞서가는 제품 출시와 차별화된 마케팅,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철저한 위생관리,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 1위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리바게뜨는 소비자 트렌드를 발빠르게 읽고 변화를 선도하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고 있다. 빵, 과자, 케이크에 국한된 베이커리매장에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와 브런치 제품으로 새로운 식문화를 도입했다. 디저트를 식사 후 즐기는 차원이 아니라 한 끼 식사를 대체하는 제품으로 인식하는 소비자 성향을 읽어 ‘로얄푸딩’, ‘오!케익’ 등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케이크의 세대교체를 이룰 신개념 케이크 ‘시크릿 케이크’를 선보이기도 했다.
맛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세계적 디자이너 카림라시드의 작품으로 유명한 생수 ‘오’(EAU)와 ‘주스’(JUS)의 용기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는 패키지 디자인을 보여준다. 이 두 제품은 2010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파리바게뜨는 소비자 트렌드를 발빠르게 읽고 변화를 선도하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고 있다. 빵, 과자, 케이크에 국한된 베이커리매장에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와 브런치 제품으로 새로운 식문화를 도입했다. 디저트를 식사 후 즐기는 차원이 아니라 한 끼 식사를 대체하는 제품으로 인식하는 소비자 성향을 읽어 ‘로얄푸딩’, ‘오!케익’ 등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케이크의 세대교체를 이룰 신개념 케이크 ‘시크릿 케이크’를 선보이기도 했다.
맛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세계적 디자이너 카림라시드의 작품으로 유명한 생수 ‘오’(EAU)와 ‘주스’(JUS)의 용기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는 패키지 디자인을 보여준다. 이 두 제품은 2010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