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0.04 13:28
수정2011.10.04 13:28
앞으로 서울 용산역에서 전남 여수까지 3시간 반만에 갈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전북 익산에서 전남 여수까지 180㎞의 전라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내일(5일) 개통식과 함께 본격적인 KTX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새마을호로 5시간15분 정도 걸리던 용산~여수 구간을 3시간32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됩니다.
국토부는 이번 복선전철 개통이 전라도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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