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락으로 4일 유가증권시장에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6분 코스피200선물이 전일 종가 228.80포인트에서 216.85포인트로 5.22% 하락해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일시정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이 5분 동안 정지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8월 세 차례에 이어 올해 들어 네 번째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교포들이 한국으로 돈 보내는 이유는?" ㆍ"미국에서 기아 옵티마가 인기?" ㆍ"1인당 GDP, 4년 뒤면 3만달러 돌파" ㆍ[포토]아이유 "더 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여인의 향기 물씬 ㆍ[포토]개팔자가 상팔자라더니... 7성급 애완동물 호텔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