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청정해역 생새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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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이마트는 5일까지 전국 137개 점포에서 전남 신안군 청정해역에서 양식한 생새우를 20마리(1팩)당 6980원에 판매한다.신안군 다도해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해역으로 이번에 판매되는 생새우는 지난 5월부터 이 해역에서 양식됐다.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60t 물량의 생새우를 준비했으며 양식장에서 잡아올린 새우를 다음날 아침 매장에서 싱싱함이 살아있는 상태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이상준 이마트 수산팀 바이어는 “국산 생새우는 연중 9~11월에만 맛볼 수 있다”며 “지난해보다 물량을 2배로 늘려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