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쥬얼리S 세미-예원, 반전의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 압도'
[양자영 기자] 쥬얼리S(세미-예원)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9월2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쥬얼리S는 9월21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Amess room(착각의 방)’ 타이틀곡 ‘됐지 뭐’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날 여성스러운 매력이 가득 묻어나는 핑크빛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뽐낸 쥬얼리S는 안정적인 라이브와 더불어 쥬얼리의 막내다운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리듬과 멜로디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전체적으로 세미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예원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이별한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해 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타이틀곡 ‘됐지 뭐’는 절제되고 세련된 팝 발라드 스타일에서 트렌디한 트랜스 리듬으로의 반전이 매력적인 곡으로, 파워풀하고 호소력 있는 보이스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한편 쥬얼리S는 ‘됐지 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완벽한 '연예인' 스타일의 대원칙 '네 자신을 알라'
▶ ‘공주의 남자’ 스포사진으로 인기 몸살? 제작진 ‘난감’
▶ '포세이돈' 최시원, 복근 공개! 탄탄한 근육으로 女心 사로잡아
▶ 이세영 미모 화제, 폭풍성장에도 청순함은 그대로 ‘마냥 흐뭇해’
▶ 이동욱 여동생 공개, 결혼 앞둔 미모의 초등학교 무용교사! ‘눈물의 상봉’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