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연 18%+α 수익 추구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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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차 조기상환부터 조기상환기준 대비 주가 상승률을 추가 수익으로 지급하는 '더드림(The Dream) 부자아빠 주가연계증권(ELS) 2217회'를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ELS 2217회는 현대차 및 LG화학 보통주가 기초자산인 3년 만기·6개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조기상환기준은 최초 기준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만기)이다.
1차 조기상환 시 연 18%의 수익을 지급하고, 2차 조기상환부터는 연 18%의 수익률에 조기상환기준 대비 기초자산의 상승률 만큼 수익을 더 지급하게 된다는 게 증권사 측 설명이다.
예를 들어 가입한지 1년이 된 시점에 두 기초자산 중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의 93% 수준일 경우, 연 18.0%에 3%(2차 조기상환기준 대비 상승률)의 수익률을 더한 연 21.0%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달성하지 못하고, 투자기간 동안 최초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청약 1년 후부터 ELS를 상환할 경우 ELS 수익률에 주식 상승률만큼 수익을 추가로 주는 새로운 개념의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전화 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LS 2217회는 현대차 및 LG화학 보통주가 기초자산인 3년 만기·6개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조기상환기준은 최초 기준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만기)이다.
1차 조기상환 시 연 18%의 수익을 지급하고, 2차 조기상환부터는 연 18%의 수익률에 조기상환기준 대비 기초자산의 상승률 만큼 수익을 더 지급하게 된다는 게 증권사 측 설명이다.
예를 들어 가입한지 1년이 된 시점에 두 기초자산 중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의 93% 수준일 경우, 연 18.0%에 3%(2차 조기상환기준 대비 상승률)의 수익률을 더한 연 21.0%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달성하지 못하고, 투자기간 동안 최초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청약 1년 후부터 ELS를 상환할 경우 ELS 수익률에 주식 상승률만큼 수익을 추가로 주는 새로운 개념의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전화 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