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연금형 경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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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롯데백화점이 사은 경품으로 10년동안 총 3억60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연금’을 내걸었다.
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달동안 전국 36개 점포(영플라자·아울렛 포함)에서 1등 당첨자 1명에게 원하는 시점부터 10년 동안 매달 300만원씩 지급하는 연금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행사 기간중 구매 여부와 관계 없이 롯데카드나 롯데멤버스카드를 갖고 점포를 방문하면 하루 한차례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매일 방문하면 30장의 응모권을 손에 넣게 된다.응모권은 총 100만장 발행된다.즉석복권 형태로 제작된 뒷면을 긁어 당첨 되면 반찬용기 세트,샴푸세트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도 받을 수 있다.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상무)은 “노후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연금복권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 착안했다”며 “일반 경품과 달리 지속적으로 혜택이 주어진다는 점에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달동안 전국 36개 점포(영플라자·아울렛 포함)에서 1등 당첨자 1명에게 원하는 시점부터 10년 동안 매달 300만원씩 지급하는 연금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행사 기간중 구매 여부와 관계 없이 롯데카드나 롯데멤버스카드를 갖고 점포를 방문하면 하루 한차례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매일 방문하면 30장의 응모권을 손에 넣게 된다.응모권은 총 100만장 발행된다.즉석복권 형태로 제작된 뒷면을 긁어 당첨 되면 반찬용기 세트,샴푸세트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도 받을 수 있다.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상무)은 “노후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연금복권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 착안했다”며 “일반 경품과 달리 지속적으로 혜택이 주어진다는 점에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