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광물자원 개발 사업을 펼쳐 온 이래 첫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달 말 호주 나라브리 유연탄광에서 생산한 7만5천톤 물량을 일본으로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4억7천500만톤의 대규모 매장량을 자랑하는 나라브리 유연탄광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향후 27년 동안 연간 600만톤의 유연탄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본래 발전용탄 생산만을 예상했지만, 상대적으로 고품질의 PCI탄도 나오면서 약 2배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장기구매계약(Offtake Agreement)을 통해 연간 150만톤(톤당 120 달러)의 유연탄(생산량 20%)을 확보하고 이를 전세계로 수출해 한국의 유연탄의 자주개발률을 2% 높이는데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집에 굴러다니는 고속도로카드 있다면"..미사용 잔액 우편 반환 ㆍ서울 월셋집 10년만에 72% 급증 ㆍPC방 알바생이 컴퓨터·CCTV 장물업자에 팔아 넘겨 ㆍ[포토]故 최진실 편지 공개 "사랑해 난 엄마같은 엄마가 될거야" ㆍ[포토]몰카 찍힌 유진-기태영 부부 최근 모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