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에 발표된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영업 중인 미용실은 약 8만 5천개라고 한다. 미용실의 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하는데... 여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상품이 떴다. 미용업계의 상식을 확 뒤집어 버리고 고무줄 없는 롯드를 개발한 이희강 대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롯드는 고무줄로 머리카락을 고정시키기 때문에 고정력이 약하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세게 잡아 당겨 고정해야 하기 때문에 두피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거기다 고무줄을 풀 때는 파마약이 튀기도 한다. 하지만 고무줄 없는 롯드는 클립으로 고정하기 때문에 고무줄보다 고정력이 뛰어나고, 파마 시간도 줄어 모발 손상도도 낮춰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때 보험 컨설팅업을 하던 최고경영자였지만 아이디어 하나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희강 대표를 오늘 `아이디어 발전소`에서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집에 굴러다니는 고속도로카드 있다면"..미사용 잔액 우편 반환 ㆍ서울 월셋집 10년만에 72% 급증 ㆍPC방 알바생이 컴퓨터·CCTV 장물업자에 팔아 넘겨 ㆍ[포토]故 최진실 편지 공개 "사랑해 난 엄마같은 엄마가 될거야" ㆍ[포토]몰카 찍힌 유진-기태영 부부 최근 모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