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서울시 재정 부실, 개발 사업 탓"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 금고 잔액이 2년만에 3945억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윤석 의원이 서울시로 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금고 평균 잔액은 2008년 3조1831억원에서 2009년 7139억원, 2010년 3945억원으로 급감했습니다.
이에 따른 이자수입도 줄어 2008년 1550억원에서 2009년 184억원, 2010년 86억원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윤석 의원은 "한강르네상스, 서울디자인수도 등 사업에 지나치게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것이 재정의 부실을 초래한 원인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외국인 두달간 회수한 금액이 무려..7조원 회수
ㆍ美 휘발유값 3달러 밑으로..한국의 반값
ㆍ예금잔고 채워준다며 20억 챙겨..
ㆍ[포토]"제가 바로 걸그룹 최고의 `인형녀`래요~"
ㆍ[포토]숀리가 추천한 다이어트 식단 `백김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