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최원영, 구급차 실려 병원 행 '간경변' 진단 받아
[오선혜 인턴기자] 윤민준(최원영)이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 갔다.

9월26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마주희 극본, 박경렬 연출, 이하 당잠사)에서는 아들 환희(김진우)와 외출 후 돌아 온 민준이 고현성(오윤아)이 보는 앞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병원으로 향하는 내내 민준의 이름을 부르며 걱정하던 현성은 곧 깨어난 민준에게 "당신 또 쓰러졌었다. 혈액검사 했는데 간 수치가 많이 높아 정밀검사 받아보라 했다"고 얘기했다.

이후 소준에게 민준의 소식을 전해 들은 나팔분(송옥숙)과 윤황구(김하균)는 병원에 찾아 와 "옛날 B형 간염 앓았던 거 때문에 그런거 아니냐"며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한편 현성은 의사에게 민준이 간경변이란 진단 소식과 함께 "만약 급속도로 악화되면 간이식을 해야 한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 (사진출처: SBS '당신이 잠든 사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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