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삼성은 MS의 제일 중요한 파트너"
또 한국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중소기업들이 대기업에 비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 대통령의 지적에 대해 게이츠 이사장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창의력과 잠재력이 대단히 뛰어남에도 불구하고,글로벌한 시장으로 나가지 못하는 모습"이라며 "정부와 대기업은 이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생태계가 되도록 뒷받침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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