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3일 대교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200원을 유지했다. 김지효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교는 올 3분기에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 늘어난 2203억원, 영업이익이 0.3% 증가한 18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기존 추정치 매출액 2165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수수료 비중이 낮은 러닝센터 매출이 늘어 대교 눈높이사업부의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러닝센터는 수수료비중이 방문채널 대비 6%포인트 낮은데 올 3분기에 러닝센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9%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미 증시, 유럽 위기 가중..다우 3.5% 폭락 ㆍ하나대투 "환율 변동성 시장위험 키워" ㆍ신영證 "심리적으로 2008년보다 더 심각" ㆍ[포토]카라 "멤버 중 몸매종결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ㆍ[포토]박명수, 유령회사 운영사실에 "향후 계획있다" 밝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