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지역조합과 자회사의 사고로 인한 변상금액이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송훈석 민주당 의원은 "지난 5년간 농협 지역조합이 횡령, 부당대출, 업무소홀 등으로 변상한 금액은 660억원에 달하고, 이중 278억원은 회수가능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송 의원은 또 "제품관리 소홀로 인한 농협 자회사의 변상금액은 10억원에 이른다"며, "사고변상액을 줄이고, 미회수금액의 조기회수방안을 강구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코스피 1700까지 하락할 수도" ㆍ"띵동~ 고객님에게 기프티콘이 도착했습니다" - 예탁원 ㆍ"교회만 골라 다니며 악기 훔친 10代.." ㆍ[포토]카라 "멤버 중 몸매종결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ㆍ[포토]박명수, 유령회사 운영사실에 "향후 계획있다" 밝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