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데스티니아(DESTINIA)`를 구글의 해외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했습니다. `데스티니아`는 국내 개발사인 에버플이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에 나선 게임으로, 지난 15일 애플의 해외 앱스토어에 출시돼 하루 만에 RPG 장르 1위에 올라 현재까지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게임빌측은 밝혔습니다. 스마트폰의 특성을 살린 그래픽 효과와 타격 쾌감을 극대화시킨 화려한 기술 효과로 데스티니아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 이용자들로부터 리뷰 평점 만점인 5점을 받고 있습니다. 송재준 게임빌 게임사업본부 이사는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서비스를 시작한 데스티니아 역시 게임빌의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프리 투 플레이` 방식을 통해 게임 내 광고와 부분유료화가 탑재돼 그 확산 속도는 매우 빠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버스 갈아타려고 주차 땐 요금 50% 할인 ㆍ주가조작·횡령한 재벌가 3세 결국은...징역4년 ㆍ국제시세 떨어져도 환율 올라 국내 금값 또 최고 ㆍ[포토]카라 "멤버 중 몸매종결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ㆍ[포토]박명수, 유령회사 운영사실에 "향후 계획있다" 밝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