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브랜드 한국델몬트는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직장인의 아침 건강 캠페인 '당신의 아침을 책임지는 퍼펙트 매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8일까지 일주일 간 전국 오피스가의 직장인에게 총 6만개의 델몬트 바나나와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우유(180ml)를 제공하는 행사다.

노경화 한국델몬트 마케팅 팀장은 "든든한 아침 식사는 집중력을 높여주고 생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한다"며 "이번 행사가 아침 식사를 자주 거르는 직장인들에게 건강한 활력소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