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중 내가 할 역할은 통일의 날이 오도록 기초를 닦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20일, `양심의 호소 재단`으로부터 `세계지도자상`을 수상한 뒤 수락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통일 한국은 어느 국가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고 인근 국가들의 번영을 촉진하며 세계평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반도 7천만 전체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며 "먼저 북한이 비핵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고 남과 북이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회사서 인정받으려면 회사의 니즈를 파악하라" ㆍ"초대형 태풍 접근, 100만명 대피령" ㆍ수도권 전세 2억이상 100만가구 ㆍ[포토]`교감` 컨셉의 관능적인 한효주-소지섭 커플 화보 ㆍ[포토]이지아, 이혼소송 악재 털고 일어난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