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가 중국 국경절(10월1일) 연휴 수혜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3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날보다 450원(5.66%) 오른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선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중국 국경절은 최대 9일 연휴"라며 "중국 여행학회에 따르면 9, 10월 해외여행을 계획한 중국인 총 225만명 중 70% 이상은 국경절 연휴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돼 항공, 여행, 카지노 업종에서 국경절 특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