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21일 증시일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경제지표
    -미국 8월 기존주택매매
    -한국 8월 실업률

    ▶ 추가·변경상장
    -대봉엘에스(국내CB행사, 1155주, 1990원)
    -바이넥스(국내CB행사, 243주, 4935원)
    -네오퍼플(국내BW행사, 20만주, 500원)
    -바른손(국내BW행사, 197만6284주, 1265원)
    -바이오니아(국내BW행사, 38만7205주, 2970원)
    -비앤비성원(국내BW행사, 7554주, 500원)
    -비에이치(국내BW행사, 13만5455주, 2953원)
    -서희건설(국내BW행사, 4607주, 1085원)
    -와이즈파워(국내BW행사, 5만9133주, 947원)
    -이큐스앤자루(국내BW행사, 3만7266주, 1035원)
    -코스모화학(국내BW행사, 3만455주, 6567원)
    -멜파스(스톡옵션행사, 7500주, 3167원)

    한경닷컴

    ADVERTISEMENT

    1. 1

      왜곡 논란에도 예상 밑돈 CPI에 상승…마이크론 10%↑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가 상승했다. 왜곡 논란은 있었지만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밑돌았고, 마이크론이 호실적에 힘입어 급등한 덕이다.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65.88포인트(0.14%) 오른 47,951.85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3.33포인트(0.79%) 상승한 6,774.7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313.04포인트(1.38%) 뛴 23,006.36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주요 주가지수는 11월 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밑돌자,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급반등했다.미국 노동부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동안 전품목 CPI가 계절조정 기준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미 연방정부 일시폐쇄(셧다운)로 10월 물가가 집계되지 않아 2개월간의 상승률로 발표됐다. 근원 CPI 상승률은 0.2%였다. 전년비 수치는 더 크게 꺾였다. 11월 CPI는 전년 대비 2.7%, 근원 CPI는 2.6%였다.다만 이번에 발표된 CPI 지표의 왜곡 논란이 일면서 지수가 크게 출렁였다. 나스닥지수는 장중 30분사이에 1%포인트 하락하기도 했다. 특히 인플레이션을 높은 수준으로 붙잡던 주거비 상승률이 0%로 가정된 점이 논란에 불을 지폈다.논란으로 인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집계된 금리 인하 기대감은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내년 1월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73.4%로 반영됐다.다만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28%포인트 하락해 4.121%를 기록했다.주요 업종 중에서는 인공지능 및 반도체 업종이 급등했다. 전일 장마감 이후 발표된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호실적 덕이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6% 급등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10% 이상 급등했다.통신서비스와 유틸

    2. 2

      美 물가상승률 2.7% '깜짝' 안정…원·달러 환율 '출렁'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7% 상승하는 데 그쳤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원·달러 환율이 야간 장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CPI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면서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가 확산하면서 달러가 약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파악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지난달 중순까지 미 정부가 셧다운된 영향으로 이번 물가상승률을 신뢰할 수 없다는 시각도 내놨다.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올해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올랐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를 밑도는 수치다. AP통신은 11월 CPI를 9월(3.0%) 수치와 동일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은 11월 CPI 상승률을 3.1%로 예상했다.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6% 올라 9월(3.0%)보다 상승률이 낮았다. 이번 발표는 10월1일부터 11월12일까지 이어진 43일간의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 여파로 예정보다 여드레 늦게 나왔다. 10월 CPI의 경우 관련 예산 편성 중단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지 못해 별도로 집계하지 못했다고 BLS는 전했다.미국 CPI가 발표된 직후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내렸다. 오후 10시30분께 주간 거래 종가(1478원30전)과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던 환율이 발표 직후 내리기 시작해 11시무렵 1472원30전까지 6원 가량 하락했다. 낮은 CPI가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를 자극한 영향이라는 해석이 나왔다.다만 이번 물가 통계가 왜곡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점이 변수다. 백악관은 낮은 물가상승률이 경제 정책의 성과라며 추켜세웠지만 전문가들은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뉴욕타임스

    3. 3

      "도대체 호재가 몇 개냐"…상한가 찍은 주가에 개미 '환호' [종목+]

      한화갤러리아 주가가 이틀 연속 크게 뛰었다. 한화그룹 오너 일가의 후계 구도가 명확히 정리되면서 그룹 내 유통 계열사를 맡은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의 신사업 투자 여력이 커질 거란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부사장이 주도해 국내에 들여온 미국 3대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 매각 소식도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꼽힌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 주가는 전날 대비 100원(6.93%) 뛴 1543원에 마감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강세로 마감한 것이다. 우선주인 한화갤러리아우는 이날까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연이은 강세에 개인 투자자들은 신바람이 났다. 국내 한 포털의 한화갤러리아 종목 토론방에서 주주들은 "햄버거 팔고 텐배거(10배 이상 상승한 주식) 되겠네" "동선이형 일 잘하네" "호재가 몇 개야" 등 의견을 남겼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셋째 아들인 김동선 부사장이 한화에너지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단 소식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업계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김동원 사장의 지분 5%와 김동선 부사장의 지분 15%를 재무적투자자(FI)인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 등에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 대금은 1조1000억원 규모다.김동원 사장과 김동선 부사장은 지분을 매각한 대금으로 증여세를 납부한 뒤 남은 자금은 각자 맡은 계열사의 신사업 투자에 쓸 예정이다. 이 때문에 시장에선 장남인 김동관 한화 부회장 체제를 굳히는 한편, 그룹 내 금융(한화생명)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