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입장…초대권은 꼭 응모함에"
국내 최정상급 여자 골퍼의 열전이 펼쳐지는 알펜시아리조트내 알펜시아트룬CC로 가는 방법은 승용차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두 가지.승용차를 이용하는 갤러리는 서울에서 출발하는 것을 기준으로 신갈IC나 호법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를 탄다. 횡계IC로 나와 직진하다가 456번 지방도에서 좌회전한 뒤 한우시험장을 지나 알펜시아리조트 이정표를 보고 좌회전해서 직진하면 된다. 횡계IC에서 알펜시아리조트까지는 차로 10여분,서울에서는 3시간 정도 걸린다.

셔틀버스는 서울 사당에서 압구정,잠실,용평리조트를 거쳐 알펜시아리조트에 도착한다. 하루 1대.사당역 1번 출구 앞 공영주차장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하고,압구정역 현대백화점 공영주차장에서 8시30분,잠실역 4번 출구 롯데마트 정문 앞에서 9시에 떠난다. 오후 2시30분에 알펜시아리조트 내 홀리데이인에 도착한다. 요금은 편도 1만5000원,왕복 2만8000원.승차권은 홈페이지(buspia.c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문의 (02)575-7710

공항 셔틀버스도 하루 2회 운행한다. 인천공항(오전 9시30분,오후 4시30분)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오전 10시,오후 5시)을 거쳐 알펜시아(낮 12시35분,오후 7시35분)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대회장까지는 걸어서 10여분 거리이며 입장은 무료다.

초대권을 안내데스크에 있는 경품 응모함에 넣는 것을 잊지 말자.25일 시상식 후 추첨을 통해 1등에게 1000만원 상당의 기아차 모닝을 제공한다. 2등에겐 야마하 드라이버,3등엔 테일러메이드의 골프백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선사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