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 지원 여부 논란을 빚어온 경인아라뱃길 사업에 정부 예산 1천억원이 투입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수자원공사에 지급하기로 한 경인아라뱃길 사업비 5천300억원중 1차로 1천억원을 국고에서 지원한다는 내용의 정부 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당초 경인아라뱃길 사업의 경제성이 떨어질 것으로 판단되자 국가 귀속 토지 보상비 3천289억원과 무료로 전환된 경관도로 통행료 수입 1천958억원 등 총 5천300억원을 수공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S&P, 이탈리아 국가신용등급 한단계 강등 ㆍ도대체 어떻게 입주한거야?.."90평 주택 소유자도 공공임대 입주" ㆍ"딸과 함께 나이롱 환자 행세하던 50대..." ㆍ[포토]람보르기니, 가장 강력한 가야르도 선봬 ㆍ[포토]한국의 바윗길을 가다 - 인수봉 청죽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