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9.18 09:31
수정2011.09.18 09:31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류우익 통일, 임채민 보건복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오후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거친 4명의 장관 내정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면서 "사실상 장관 임명을 마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국회는 이날 각 상임위원회별로 전체회의를 열고 인사청문회를 받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청문경과보고서를 일제히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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