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1분기 순익 74% 증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권사들의 1분기(4월~6월)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총 7,93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392억원 증가했습니다.
항목별로는 랩어카운트 등 자산관리서비스에 대한 수요확대로 자산관리 수수료가 179.2%나 급증했고, 자기매매손익과 수탁수수료수입도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별로는 현대증권이 939억원으로 가장 많은 이익을 올렸고,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일목이박사 주간전략] "주후반까지 다소 보수적인 접근"
ㆍCEO 절반 "가장 우려되는 악재?...`美 더블딥`"
ㆍ20~40대 치질환자 여성이 남성보다 많아
ㆍ[포토]말도, 탈도 많은 SBS `짝`, 또 진실 공방 논란
ㆍ[포토](Before) 40인치 → (After) 28인치, 12주의 승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