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베이커리숍 패스트리 부티크는 추석을 맞아 '골든 앤트'를 겨냥한 베이커리 키즈 선물세트를 내놨다.

골든 앤트란 경제력을 갖춘 미혼 여성을 뜻하는 '골드 미스'와 이모나 고모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앤트(aunt)'를 합한 신조어로,조카를 위해 지출을 아끼지 않는 여성들을 말한다.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는 '칠드런스 딜라이트'(5만원 · 부가세 별도)와 '디어 스윗하트'(15만원)다. 칠드런스 딜라이트는 테디 베어 열쇠고리와 브라우니,젤리,호두캔디,너트 초콜릿 등을 담았다. 디어 스윗하트는 테디 베어 인형과 다크 초콜릿,마카롱,쿠키 등을 상자에 포장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