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개선안' 영향 미미, 보험株 소폭 하락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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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보험 관련 제도개선안을 발표한 가운데 손해보험주들이 이익 감소 우려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삼성화재는 9일 2500원(1.09%) 하락한 22만6500원을 나타냈다. 현대해상이 3만1350원으로 1.72% 내렸고,롯데손해보험(-0.94%) 등도 약세를 보였다. 동부화재와 메리츠화재는 강보합으로 선방했다.
전날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제도개선안은 서민 보험료 부담 완화와 보장 확대,소외계층에 대한 보험가입 차별 금지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무사고 실손의료보험 가입자가 계약을 갱신할 때 보험료를 할인해 줘야 한다.
김지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험료를 10% 할인할 경우 손보사들의 평균 세전이익은 3%가량 줄어들지만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최저가 자동차보험을 제공해야 하지만 이에 따른 보험료 인하폭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삼성화재는 9일 2500원(1.09%) 하락한 22만6500원을 나타냈다. 현대해상이 3만1350원으로 1.72% 내렸고,롯데손해보험(-0.94%) 등도 약세를 보였다. 동부화재와 메리츠화재는 강보합으로 선방했다.
전날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제도개선안은 서민 보험료 부담 완화와 보장 확대,소외계층에 대한 보험가입 차별 금지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무사고 실손의료보험 가입자가 계약을 갱신할 때 보험료를 할인해 줘야 한다.
김지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험료를 10% 할인할 경우 손보사들의 평균 세전이익은 3%가량 줄어들지만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최저가 자동차보험을 제공해야 하지만 이에 따른 보험료 인하폭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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