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투어에서 활약 중인 대니 리는 상금랭킹 11위(17만7200달러)를 달리고 있다. 13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6차례 들었다. 상위 25위까지 내년도 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남은 7개 대회에서 5만달러 정도만 추가하면 안정권이다.
만 18세1개월로 최연소 US아마추어 챔피언에 오른 그의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는 311야드(7위),평균 스코어는 68.82타(4위)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