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톡톡] '임정욱 라이코스 대표'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마트폰 보급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일상화됐다. 140자 안팎의 짧지만 명료한 글(트위트)로 유명 인사들도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있다. 이들이 남긴 트위트로 한 주를 정리하고 여론의 맥을 짚어본다.
◆ 임정욱 라이코스 대표(@estima7)
"스무스한 CEO 교체는 정말 어려운 일.HP의 경우도 그렇고 이번 야후의 경우도 그렇다. 새삼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간 애플의 CEO 교체가 대단하다는 생각."
▼실적을 개선하지 못한 캐럴 바츠 야후 최고경영자(CEO)가 6일 이사회 의장으로부터 전화 통보로 해고 소식을 들었다는 소식에.
◆ 김성철 idea company prog 대표(@progfrog)
"기존 정치인들은 아무나 정치를 못 한다며 새로운 세력의 등장을 막으려고 한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정치에 대한 개념도 바뀔 것이고 그것은 시민들에 의해서 가능할 것이다. 정치도 진화할 때가 됐다. 앞으론 좌우 대결이 아닌 기존 대 신세력일지도."
▼최근 정치계를 강타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신드롬을 보고.
◆ 심영섭 영화평론가(@chinablue9)
"아! 말도 안 돼.장효조 감독이 별세했네.우리 시대 불세출의 타자인데.쉰을 넘겨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돌아가실 수가 있지.아! 야구선수가,야구 감독이 그렇게 힘든 직업인가. "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원한 3할타자' 장효조 전 삼성2군 감독이 지난 7일 55세로 별세했다는 소식에.
◆ 박찬종 변호사(@parkchanjong)
"도망자 신세 '카다피'.42년의 철권통치를 지키려고 탱크,전투기를 동원 저항했으나 종말이 다가왔다. 절대권력은 절대로 부패하고 그 종말은 참혹해진다는 역사의 법칙을 권력자들은 명심해야 한다. 비록 선출된 단임 권력자들도 이 역사적 법칙을 거울 삼아야!"
▼리비아 반독재 세력이 수도 트리폴리를 장악해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의 42년 독재가 무너지자 최근 카다피가 숨어 다니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 임정욱 라이코스 대표(@estima7)
"스무스한 CEO 교체는 정말 어려운 일.HP의 경우도 그렇고 이번 야후의 경우도 그렇다. 새삼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간 애플의 CEO 교체가 대단하다는 생각."
▼실적을 개선하지 못한 캐럴 바츠 야후 최고경영자(CEO)가 6일 이사회 의장으로부터 전화 통보로 해고 소식을 들었다는 소식에.
◆ 김성철 idea company prog 대표(@progfrog)
"기존 정치인들은 아무나 정치를 못 한다며 새로운 세력의 등장을 막으려고 한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정치에 대한 개념도 바뀔 것이고 그것은 시민들에 의해서 가능할 것이다. 정치도 진화할 때가 됐다. 앞으론 좌우 대결이 아닌 기존 대 신세력일지도."
▼최근 정치계를 강타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신드롬을 보고.
◆ 심영섭 영화평론가(@chinablue9)
"아! 말도 안 돼.장효조 감독이 별세했네.우리 시대 불세출의 타자인데.쉰을 넘겨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돌아가실 수가 있지.아! 야구선수가,야구 감독이 그렇게 힘든 직업인가. "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원한 3할타자' 장효조 전 삼성2군 감독이 지난 7일 55세로 별세했다는 소식에.
◆ 박찬종 변호사(@parkchanjong)
"도망자 신세 '카다피'.42년의 철권통치를 지키려고 탱크,전투기를 동원 저항했으나 종말이 다가왔다. 절대권력은 절대로 부패하고 그 종말은 참혹해진다는 역사의 법칙을 권력자들은 명심해야 한다. 비록 선출된 단임 권력자들도 이 역사적 법칙을 거울 삼아야!"
▼리비아 반독재 세력이 수도 트리폴리를 장악해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의 42년 독재가 무너지자 최근 카다피가 숨어 다니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