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장류 브랜드 `해찬들`이 고추장의 맛과 전통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장맛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논산 해찬들공장에서 앞으로 3개월 간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아이들에게 장 담그기를 가르치고 고추장으로 요리 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달에는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차례상에 쓸 수 있는 고추장 요리를 체험하게 하고 오는 11월에는 아이들까지 직접 고추장을 담그는 과정을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출근길 운전 가장 힘든 `교통지옥` 어디?...멕시코시티 ㆍ위장취업 후 교회헌금 들고 줄행랑..황당한 전직 목사 구속 ㆍ슈퍼주니어 미스터 심플 한달만에 28만장 판매로 1위 ㆍ[포토]말도, 탈도 많은 SBS `짝`, 또 진실 공방 논란 ㆍ[포토](Before) 40인치 → (After) 28인치, 12주의 승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