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의 차세대 슈퍼 백혈병 치료제 `라도티닙`(제품명 슈펙트)이 캐나다와 뉴질랜드 물질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일양약품은 지난 2007년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화 호주, 멕시코 등에 이어 캐나다와 뉴질랜드에 물질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라도티닙은 지난 8월 11일 김동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팀 주관하에 2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중인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입니다. 회사 관게자는 "지난 7월 2차 치료제 신약 허가를 신청했으며, 4분기 신약 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출근길 운전 가장 힘든 `교통지옥` 어디?...멕시코시티 ㆍ위장취업 후 교회헌금 들고 줄행랑..황당한 전직 목사 구속 ㆍ슈퍼주니어 미스터 심플 한달만에 28만장 판매로 1위 ㆍ[포토]말도, 탈도 많은 SBS `짝`, 또 진실 공방 논란 ㆍ[포토](Before) 40인치 → (After) 28인치, 12주의 승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