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건축용 외벽타일를 생산하는 완리가 중국 정부의 주택 건설 정책에 힘입어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9시 17분 현재 완리는 어제보다 2.92% 오른 4,5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공모가 4,100원, 시초가가 3,850원에 첫 거래를 시작한 지난 6월 이후 최고가를 형성 중입니다. 손만승 동부증권 연구원은 "중국 주택건설 증가로 외벽타일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완리가 중국 1000만호 주택건설 정책의 최대 수혜주"라고 분석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위장취업 후 교회헌금 들고 줄행랑..황당한 전직 목사 구속 ㆍ슈퍼주니어 미스터 심플 한달만에 28만장 판매로 1위 ㆍ이성재 이시영 `포세이돈` 해양경찰 활약 기대 ㆍ[포토]말도, 탈도 많은 SBS `짝`, 또 진실 공방 논란 ㆍ[포토](Before) 40인치 → (After) 28인치, 12주의 승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