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이 하반기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7분 현재 파트론은 전날보다 300원(2.97%) 오른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민영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파트론 최대 고객사의 스마트폰 갤럭시S2의 지속적인 글로벌 판매 확대와 신규 갤럭시탭의 출시가 탄탄한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매출액은 기존 동부증권 추정치인 905억원을 10% 이상 웃도는 1000억원대 후반, 영업이익률은 11% 후반 달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