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 업황이 나빠진 탓에 3분기 실적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UBS가 9일 전망했다. UBS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3조8천400억원에서 3조4천300억원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도 115만원에서 1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는 D램 반도체와 LCD의 가격이 계속 떨어져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4.2%, 6.9%씩 내렸다고 전했다. UBS는 다만, 스마트폰 갤럭시S2와 태블릿PC갤럭시탭7.7 등 신제품이 좋은 성과를 거둘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휴대전화 블랙리스트` 내년 5월에나 도입 ㆍ오바마, 4천500억달러 고용 창출안 제안 ㆍ기업들 보고있나?..이정도 배려는 기본이지..서울시 임신 女공무원에 하루 1시간 휴가 ㆍ[포토][포토] 과감한 원피스 차림의 당당한 캣워크 한혜진 ㆍ[포토]軍에서 예능감ㆍ근육 키우고 온 스타는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