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E&M, 강세…'슈스케3' 모멘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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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슈퍼스타K 3'를 필두로 한 프로그램 모멘텀(상승동력)에 대한 기대로 강세다.
8일 오전 10시 현재 CJ E&M은 전날보다 2100원(4.13%) 오른 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흐름이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M의 주가는 올 들어 코스피지수 상승률을 58%포인트 웃돌고 있는데 '서든 어택' 퍼블리싱 재계약 문제에도 불구하고, 주력 사업인 방송 부문의 모멘텀이 지난 2분기 실적과 동시에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간판 프로그램인 '슈스케 3'가 평균 9% 이상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지난주까지 4회 연속 같은 시간대(금요일 밤 11시) 지상파 방송 시청률(4.4~7.7%)을 크게 웃돌았다"며 "지상파 방송의 경우 주간 시청률 10% 이상의 프로그램은 15개 이내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8일 오전 10시 현재 CJ E&M은 전날보다 2100원(4.13%) 오른 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흐름이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M의 주가는 올 들어 코스피지수 상승률을 58%포인트 웃돌고 있는데 '서든 어택' 퍼블리싱 재계약 문제에도 불구하고, 주력 사업인 방송 부문의 모멘텀이 지난 2분기 실적과 동시에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간판 프로그램인 '슈스케 3'가 평균 9% 이상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지난주까지 4회 연속 같은 시간대(금요일 밤 11시) 지상파 방송 시청률(4.4~7.7%)을 크게 웃돌았다"며 "지상파 방송의 경우 주간 시청률 10% 이상의 프로그램은 15개 이내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