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17일 부산서 직장인 대상 자산관리 특강 개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금투협 부산지회에서 '직장인 대상 주말 금융투자 특강'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저금리·고령화 시대의 자산관리’란 주제로 열리며, 강사로는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이상건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상무가 나선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선착순 참가신청자 130명에게는 은퇴설계 지침서인 ‘계획하는 삶이 아름답다’가 무료 제공된다. 수강신청은 전화(051-867- 9748)로 하면 된다.

금투협 부산지회는 직장인 및 동남권 투자자들에게 자산관리 및 금융투자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매월 1회 주말을 이용해 ‘주목받는 금융상품 및 투자가이드’, ‘채권 및 채권연계상품 투자전략’, ‘2012년 경기전망 및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직장인 대상 금융투자특강을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