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추석 연휴 동안 뉴 QM5 시승차 80대를 운영하는 한가위 귀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전국 영업지점을 방문해 시승 신청서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80명을 뽑아 시승 차량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시승 일정은 5박6일이며 10만원의 주유비도 지원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최근 출시된 뉴 QM5를 고객들이 직접 시승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