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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앤이솔루션, 2차전지 장비株…전기차 시장 주목-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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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투자증권은 코스닥 상장 예정 기업인 피앤이솔루션에 대해 활성화 장비 및 싸이클러 장비를 주로 생산하는 2차전지 후공정 장비 업체라고 소개했다.

    활성화 장비는 조립된 2차전지의 양극, 음극에 전기적 특성을 부여하고 싸이클러 장비는 활성화된 2차전지의 성능 및 수명을 검사한다.

    최순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피앤이솔루션은 LG화학(매출 비중 40%), 삼성SDI(27%), 미국 에너1(15%), SK이노베이션(5%) 등 글로벌 2차전지 업체를 매출처로 다수 확보한 2차전지 후공정 장비 제조업체"라고 밝혔다.

    그는 "전세계 2차전지 시장은 지난해 15조원에서 2015년 41조원으로 5년간 2.7배 성장할 전망"이라며 "특히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중대형 2차전지 수요증가는 설비투자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 연구원은 또 "피앤이솔루션은 올 상반기 국내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다"며 "국산화 수요 및 신규설비 투자(LG화학의 미국 미시건 공장)로 시장점유율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피앤이솔루션은 현재 총 4개의 공장을 보유 중이며 3, 4공장은 올해 1분기에 증설을 완료했다. 총 생산능력은 매출액 기준 700억원이며 공모자금 80억원을 투자해 수원에 신규공장 건설 예정이다.

    최 연구원은 피앤이솔루션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201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이며 8월말 기준 수주잔고도 510억원이라 하반기에도 매출액이 3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모희망가 7000~8000원은 올해 회사 예상 실적(매출액 550억원, 영업이익 70억원, 순이익 60억원)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7.2~8.2배로 비교기업 4곳(8.9배)과 정보기술(IT) 하드웨어 업종(10.8배)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현재 2차전지 시장 중 중대형 전지(전기차용) 비중이 5% 미만이며,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예상보다 둔화될 가능성이 있는 점이 위험 요소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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