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펀드, 사흘째 자금 이탈…유출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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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째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순유출 규모는 줄었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8억원이 순유출됐다.
9월 들어 사흘 연속 자금 유출세가 지속됐지만, 해지액이 감소하면서 유출 규모는 전날(442억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
설정액은 493억원, 해지액은 551억원이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37억원이 순유출되며 19일째 자금 이탈이 지속됐다.
혼합형 펀드에서도 270억원이 빠져나갔고, 채권형 펀드로는 890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로는 3조4620억원이 들어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8억원이 순유출됐다.
9월 들어 사흘 연속 자금 유출세가 지속됐지만, 해지액이 감소하면서 유출 규모는 전날(442억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
설정액은 493억원, 해지액은 551억원이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37억원이 순유출되며 19일째 자금 이탈이 지속됐다.
혼합형 펀드에서도 270억원이 빠져나갔고, 채권형 펀드로는 890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로는 3조4620억원이 들어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